중국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훠궈라는 음식이다. 설명하자면 샤브샤브 같은 것인데 반반으로 나눠서 매운맛과 안매운 맛이 있고 한 맛으로 결정할 수도 있다.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먹는 것인데 그 맛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처음에는 습관이 되지않아서 마라는 맛(마비가 오는 듯한 맛)에 당황을 하곤 했었다. 어떻게 혀에 살짝 마비가 오는데 이걸 맛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습관이 되고나자 마라탕이든 마라가 들어간것은 잘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매운 것을 잘 먹는다고 하지만 정확히 맛을 구분해 본다고 하면 약간 달달한 매운맛이나 짭짤한 매운맛을 잘 먹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 사람들은 매운맛이라고 하면 마라(살짝 마비가 오는 매운맛)을 좋아 한다고 하겠다.
중국의 인테리어도 상당히 신선하다. 식당에 나무가 있는 것도 보통이고 화려한 것은 정말 화려하다
그리고 장을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다. 그것도 기름이나 장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만들 수 있다.
이곳은 체인점인데 3개로 나눠서 먹었고 가운데는 버섯탕을 두었다. 버섯탕이 기가 막힌다.
내가 좋아하는 즈마장에 양파와 마늘을 넣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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