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생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상해 유학당시 상해유학 유럽에서 돌아왔던 나는 2학기를 마치고 상해로 교환학생으로 갔다. 중문과로 중국어의 기초조차 모르던 나. 특히 함께 왔던 친구들 중에서 가장 중국어를 못하던 나. 처음에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어설픈 실력을 가졌지만 서서히 그 친구들과 멀리 하게 되면서 비약적으로 중국어가 늘기 시작했다. 1학기 나도 모르는 자신감에 나의 수준보다 이미 잘하던 다른 친구들 보다 높은 반으로 시작을 하였다. 물론 성적은 최악의 성적이 나왔지만 그래도 중국어는 이미 친구들을 뛰어넘고 있었다. 아무튼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지만 지금 내 컴퓨터에 남아 있는 사진들은 몇장의 공연 사진 뿐이다. 사진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진들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할 뿐. 학교 행사에 참여하라는 권유에 따라서 친하게 지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