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를 타고 달리는 기분 기차를 타고 달리는 기분 한국에서 기차를 가끔 타보았다. 사실 그냥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 뿐이었다. 기껏해야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해본 것 뿐이지뭐. 그때 느린 기차를 타고 갔었기 때문에 왕복 10시간 정도 됬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하지만 유럽의 기차는 스케일이 틀리다. 유로패스를 끊어서 기차를 타면 기차 가격이 할인이 되고 정말 좋다. 하지만 기차를 타고 달려야 하는 시간은 어마어마 하다. 17시간 정도를 기차를 타고 달렸는데 이 당시에 처음으로 침대칸을 타보았다. 그리고 그 뒤로 한두번의 침대칸을 더 경험하는데 바로 중국에 유학할 때 경험이다. 유럽에서 꽤 좋은 침대칸을 탔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이렇게 다 칸으로 나뉘어져 있고 총 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침대칸은 꽤 비싼 축에 속한다. 최대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