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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인 박정희


최근에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이 나왔다. 그리고 위인전에 못보던 인물이 나왔다. 어라? 내가 어릴적 못보던 인물인데???

그리고 위인전을 읽어보았다. 광복군에 들어갔다고???? 광복군 때려잡던 박정희가 광복군에???

광복군을 고문하던... 그리고 고문할 당시 그렇게 즐거워 했다던 박정희가 광복군에 들어갔다고???

역사는 승자의 선물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증거가 여기에 있다. 

그러면 한번 사실로 들어가보자. 

교사를 하던 박정희는 늦은 나이에 일왕에게 혈서를 쓰고 그 충성을 보였다는 이유로 일본 헌병학교에 들어간다. 

그리고 만주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며 지냈다. 원래 나이가 많아서 입관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혈서를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육사시절 그는 유난히 조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독립군 토벌작전이 있는 날이면 그 눈은 유난히 빛이 났다고 

그 당시 함께 일하던 일본의 육군 장교는 이야기 했다 - 출처 팟케스트 어딘가에서..


친일파를 그냥 눈감아주고 그대로 일선에 복귀하였던 최대의 기회로 인하여 다시 군인이 된 박정희

5.16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 나라를 접수한 박정희

이렇게 동상으로 한국의 위인이 되어있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할말이 없지만, 너무나 부끄러운 역사지만, 

너무나 말도 안되는 비참한 이야기 이지만 

이것은 바로 현실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