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강좌, 노트 샘플 #1

안녕하세요. 

에버노트 강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아직도 기초과정이라 많이 지루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샘플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었던 노트를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 때 미리 사용했던 에버노트입니다. 살아가다보면서 이렇게 체크를 하기 시작을 했지요. 이렇게 정리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면 어디를 가던가, 무엇을 할 때, 순차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어두기 시작합니다. 뇌는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기억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답니다. ㅎㅎ 

그리고 평소에 따두었던 자격증 목록을 가끔 보다보면 올해는 어떤 자격증에 관심을 둘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늘릴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은 호주를 떠나왔지만 그 때 만들었던 버킷리스트 입니다. 

물론 아직 체크하지 못한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 워홀 생활이 실패했을까요?? 

그건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죠! ㅎㅎ 

이건 호주 가기전에 세웠던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내용들을 보면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워홀 가기전에 책 5권을 읽었어요. 그리고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물론 하지 못한 것들도 있지만 머리속으로 한번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엄청난 성공은 아니었지만 풍요로운 호주 생활을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지금은 아내와 함께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 소개할 내용인데 워크쳇이나 노트북 공유를 통해서 작성했던 노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있지 않더라도 함께 작성한 문서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요즘 읽고 있는 한비야 책에서 추천 도서를 따로 작성해 둔 모양입니다. 

최근에 제가 책을 안읽고 있어서 저를 자극하는 요소로 한번! 

그리고 다른 책을 사달라는 의미로 한번!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저희는 가족끼리 온라인 독서토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내용을 미리 에버노트로 만들어두었습니다. 

혹시 잊어버리지 않을까? 혹시 어디에서 이 내용을 써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럼 다음 노트 샘플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