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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연휴 목요일부터 시작된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북경의 하루는 정말 처음인 것 처럼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여주네요. 무려 한자리수인 9라니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 ​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집에서 본 소호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두근거리네요 전에는 무려 1000이었는데 말이죠 ​ 인스타그램에 올린 색보정이 아쉽기만 합니다. ​​ 문득 산책을 나갔다가 새로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포스코 건물인데 너무나 멋져서 말이죠! ​ 자연을 생각하는 만큼 금연 구역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윗 부분이 뚤려 있는데 평소에는 저기보다 밖이 공기가 더 안좋으니까요.​ 아내가 발견한 하트 모양의 구름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여행가 발표회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성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는 자유였다. 지금은 비록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일도 없지만 나는 지금 이 자유만큼 소중한게 없다' 더보기
우리는 중국에서 살게될 신혼부부입니다. 청도 어딘가에서 서로 다른 방향에서 같은 꿈을 꾸며 만난 우리는 엇갈려 갈 수 있는 운명속에서 서로를 만났다. 그리고 부부가 되어 중국에서 삶을 시작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