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 랜즈 구입

40mm 랜즈를 구입하였다. 

6d를 가지고 있는 나에겐 최고의 조합이고 가성비 최고라 생각하여 구입을 하였다. 

용산에서 샀는데 역시나 세컨 랜즈로 많이 들고다닌다고들 하시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것은 50.4와 16-28토키나 랜즈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가벼우면서 쉽게 들고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꼭 사고 싶었다. 

50.4는 지금 초점링이 고장나서 휴면상태에 있고. 토키나 랜즈는 광각이라 왠만하면 전천후 이지만 

너무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된다... 하지만 40미리 너무 가볍다 진짜 

750d와 물려나오는 듯 한데 하지만 환상 궁합은 6d같은 풀프래임에 최고의 궁합인것 같다. 

기존에 쓰는 랜즈들은 이렇게 무식하게 생기고 튀어나와서 아쉽다고 한다면 

아무리 가볍고 하지만 솔찍히 보면 위압감이 느껴지곤 한다. 

그리고 조금만 오래 걸어도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이 아담한 싸이즈를 보라 한손으로도 잡히고 

여자들이 들어도 무겁지 않은 6d와 함께 물리면 가성비 최고의 조합이 되는 것이다. 

특히 여자들에게 가장 좋은 점이 음식 사진을 촬영할때 빛이 나는데 단랜즈 특유의 밝은 빛과 화사함

그리고 아웃포커싱 능력으로 더욱 맛있어보이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선사한다. 

이렇게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최고의 조합

한동안 40미리의 가벼움에 빠져나오기 힘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