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만들기 오늘은 마파 두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은근히 어렵지도 않고 만들어도 나름 맛있는 마파두부입니다. 두부 한모 파한개, 원래는 고기 다진게 있으면 더 맛있지만 안샀구요, 그리고 굴소스, 고춧가루, 된장한숫갈, 고추가 들어갔습니다. 만드는 법은 기름두르고 파기름 내고, 두부 넣고 물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와 된장 적당히 잘 풀어주시구요. 그위에 고추 넣고 끓여주시다가 감자전분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냥 밥이 훌쩍훌쩍 넘어가네요. 마파두부 김과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밥에 한숫갈 올려놓고 드시면 최고! 오늘 저녁, 뭐할지 궁금하시뎜ㄴ 마파두부 어떠신가요? 더보기 판지에의 중추절 선물 얼마전에 공동 저자로 책을 낸 판지에의 도서출판 기념회에서 나는 사진을 찍어주고 아내는 MC를 보았다. 그리고 중추절에 우리에게 고맙다고 보내온 선물! 사실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왜 선물을 해야 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건지... 하지만 이제 받는 입장이 되어보니 나도 다시 고마움을 나눠야 할 것 같고 더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기도 하다이번에 책 낸것을 보내주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유명한 간식인 월병! 거기다가 대만에서 원재료는 공수했다고 하니 고맙기만 하다. 일반 가게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고 하는데... 좋다! 열어보니 꽤나 고급스럽다. 특히 가운데 있는 펑리수가 맛있어보인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펑리수.. 그리고 월병들!! 책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김치와 불고기 밖에 없었는.. 더보기 「메밀국수」 더위여 안녕 최근에 폭풍 더위가 몰려왔다. 북경은 엄청 무덥고 평소에 건조하기로 유명한 이곳도 최근엔 조금 습하다. 평소에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나는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물론 여기도 팔긴 팔겠지만 물가가 엄청 비싸기 때문에 스스로 해 먹는게 좋다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역시 즐거운 요리 라이프 무더운 더위도 안녕! 아자 아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