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부터 제가 관심있고 자주 써오던 어플 에버노트에 대해서 강좌를 시작하려고 해요!
최근에 팟케스트를 들으면서 새롭게 배운 에버노트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 하게 일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간단하게 밖에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스스로 공부도 할겸, 그 기록을 남겨보고 합니다.
먼저 에버노트의 가장 기초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핸드폰 어플먼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에버노트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보면 가장 먼저 보일 창입니다.
이렇게 나뉘는데요. 뭐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메모 앱부터 시작해서
스마트 워킹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에버노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구분이 되는 3가지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께요.
먼저 폴더 같은 기능을 하는 노트북입니다.
분류를 해두고 그 이름에 맞는 노트를 작성하면 됩니다.
하지만 홍순성원장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태그로도 모든 구분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사용하게 되면 노트북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인터넷으로 웹 클리핑을 하다보면 노트북을 구분해줘야 하는데 귀찮을 때가 있기 마련이지요.
태그는 그 노트에 맞는 키워드를 넣어주는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노트를 구분하고, 태그를 하지 않는 편이에요. 이름만 잘 구분하면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서
스팟라이트로 바로 바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차피 기초 편이기 때문에 바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최대한 간편하게 노트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냥 글쓰기 사진 넣기 그리고 직접 손으로 글쓰기 등등을 할 수 있고
체크 박스등 구분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기능에서 가장 편한건 글자 인식입니다.
문서와 화이트보드, 명함등은 어차피 많은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노트의 특별한 것은 바로 글자 인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에서 글로 인식이 되는 것이죠!
요즘 팟케스트에서 설명을 듣고 보니 이 알리미를 사용하면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에서 장소를 선택하고 알리미를 체크 해 두면 아내가 사오라고 한 장보기 목록을 알려주구요.
매일 아침 집에서 나설때, 혹은 차에 탔을 때 나의 다짐 같은 것을 띄워주어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음성녹음 기능이 있습니다.
뭐 인터뷰 등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버노트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녹음해두면 컴퓨터로 바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설정 창입니다.
그리고 저에 맞는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다시한번 말하는 것 처럼 태그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꺼두었습니다.
이상으로 기본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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