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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생각/유럽여행

유럽 예술의 고향

유럽 그리고 미술

 돌아다니다 보면 모든 것들이 미술품이었다. 그렇게 미술품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그곳에 들려 모든 것을 보고서야 다른 곳으로 향할 수 있었다. 그렇게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를 바라보는 눈들이 보이곤 했다. 건축부터 심상치 않았고 사람들의 사고방식 등이 너무나 자유로웠다. 아 유럽 그 자유로운 이름이여! 




이런 곳을 지나가다 보면 사진을 열심히 찍어 두었다. 나중에 새롭게 얻는 영감보다 누구의 것을 모방 하는 것에 능했으니까. 난 전혀 예술과 관련되지 않았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다. 새로운 자극을 받고 영감을 받으면 새로운 것으로 승화시키기도 한다. 특히 이런 조그마한 사진을 붙여서 만들었던 특이한 모습은 나중에 사진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만들었던 것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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