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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생각/유럽여행

스와로브스키 본점 인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본점 인 오스트리아

 여자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지 모른다. 악세사리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의 본점이 오스트리아에 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는 여러나라말이 보인다. 특히 한글이 보여서 너무나 반가웠다. 중국어과인 나는 한자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한글보다 큰 한자를 보고서는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중국 사람들이 많이 들리지 않나 싶다. 그렇게 스와로브스키로 향했고 단순히 보석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놀랐다. 


유럽 여행책자의 오스트리아 편에 보면 나오는 스와로브스키 본점 특히 이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런 식으로 꾸며놓았는데 너무 이쁘다. 약간 잘 꾸며진 공원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진 찍기도 좋고 여러가지 장식물로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꿈의 동산 같았다.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도 좋고 재미있었다. YES TO ALL 

단순히 보석만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예술품으로 승화 시켰다. 중간중간 박힌 큐빅은 스와로브스키가 주력하는 제품. 처음엔 다이아몬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큐빅이라고 한다. 저기에서는 참 싸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유럽 중간중간 혹은 다른 나라를 가면 자동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더라. 

엄청나게 큰 다이아몬드 형 큐빅도 있고, 조그마한 큐빅도 있고 

천장을 온통 큐빅으로 꾸며놓아 너무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 이렇게 한번 방문해서 그들의 문화를 살펴보니 전혀 몰랐던 브랜드가 자주 눈에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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